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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늦게 핀 미로에서 – 바람의 흐름을 만들어내다.


늦게 핀 미로에서.docx

늦게 핀 미로에서 바람의 흐름을 만들어내다.

서평

김미정 코치님!  코치님의 대작 < 늦게 핀 미로에서> 첫 줄부터 한 줄 한 줄 모두가 감동이고 아름다운 사랑의 메시지 인지라 때로는 눈물이 흐르고, 가슴이 시리기도 하고 또 많은 곳에선 너무나 신나고 통쾌해서, 그 시공간에 머물기도 하느라 빠르게 읽기가 싫어, 계속 잡고 있어야 하네요! 문체도 너무 편하고 아름다우며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아 배우려고 되 뇌어 보기도 합니다!

<늦게 핀 미로에서>를 읽으며 우선 김미정 코치님의 다양한 재주, 탁월한 능력, 그리고 몸에 일부로 붙어 있는 달란트 너무 부럽습니다. 사실 부러워하면 안되는데 부럽습니다. 누구도 쫓아 올 수 없는 거침없는 소통 능력을 지니셨으니 코칭은 저절로 흘러가는 것이고 거기에 곁들여진 음악 감성이 탁월하시니 코칭을 안한다면 어쩌면 본분을 잊은 생활의 김미정 코치님이 라는 공식까지도 떠 오릅니다.

타고난 코치이고 제가 느끼는 것은 코칭을 위해서 태어나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사실 필요도 없고 김미정 코치님의 노래와 연주, 그리고 음악만으로도 코칭이 저절로 흘러가는데 말씀이야기까지 그리 예쁘게 하시니 김미정 코치님의 몸짓하나 입에서 나오는 음 하나 모두가 코칭 입니다. 하기에 김미정 코치님을 두고 김미정 코치님의 코칭이 어떻다고 말하는 그 자체가 논리가 성립 되지 않는 것 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제 손끝에서 쓰여지는 것은 책 전체에 아무 페이지에나 증거가 튀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PPT의 가사, 그리고 함께하는 분들의 노래, 이어지는 김미정 코치님의 멘트와 손 동작, 그리고 미소 가득한 김미정 코치님의 표정, 이어지는 악기연주, 이 모든 것이 물 흐르듯이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고 다시 질문으로 이어져 참석자의 행복한 감탄사와 함께 가슴 열리고, 눈이 녹아 내리기의 사이클로 처음부터 끝까지, 또 끝으로부터 처음으로 역회전도 순회전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물 흐름보다 더 자연스러운 바람의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더하여, 김미정 가슴 속에는 온통 사랑으로만 가득 차 있으니 어는 누구인들 함께하지 않고 벗어나려 하겠습니까? 만나는 분 마다 가득한 사랑을 베푸시니 어찌 문제가 안 풀리겠습니까? 또 누구이들 자신의 성장 발전과 거리를 두고 빗겨 가겠습니까?

하모니코치 김미정 그 호칭이 딱 맞는 김미정 코치님 이십니다. 변화하고 싶어서, 비상하고 싶어서, 기여하고 싶어서 시작한 이모작 시대는 가고 변화를 도와주고 싶어서, 비상을 부추겨 주기위해서, 기여를 도와 주고 싶어서 인생 삼막으로 사시면 되는 분입니다. 김미정 코치님 사랑합니다.

                                                             #1 경영자 전문 코치 이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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